김경자 전남도의원, ‘행사예산 편성․집행 적정성’ 요구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1.11.08 10:2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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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3일 2021년 도민행복소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사예산 편성과 집행 적정성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경자 의원은 “세출예산 및 집행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성과보고회 등 행사 운영비에 예산이 1회에 1,120만 원에서 4,800만 원까지 일관성이 없어 예산집행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실국 행사가 12월에만 10개가 넘어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며, 일정한 기준에 따라 행사 예산을 편성하고 효율성 있게 집행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함평 출신 김경자 의원은 도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부서를 담당하는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치입법 활동과 견제․감시활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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