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경자 의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소외이웃과 온정 나눠

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외 방문해 냉온풍기 전달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1.06.16 14:49 의견 0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일 함평읍에 소재한 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번 위문은 김경자 의원의 요청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마을 및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개인위생 방역용품 등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김경자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힘겨워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며 소외되는 이웃없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수시로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 함평,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