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예방’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3.03.22 11:40 의견 0

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 읍내파출소(소장 김금옥)는 지난 20일 함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순찰도중 ‘통학로 주변에 교통사고 우려가 있다’는 인근 주민의 민원으로 부터 운전자 시인성 향상을 위한 태양열 경광등과 야간 반사스티커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 했다.

함평초등학교 진입하는 통학로는 도로가 협소하여 항상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구역으로 통학생들의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 공사를 진행했으나, 도로 중앙에 유도봉을 설치 하다보니 차도가 상대적으로 좁아져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윤창기 함평경찰서장은 ‘언제 어느때라도 주민의 불편사항 청취시는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여 가장 안전한 함평, 군민에게 신뢰받는 함평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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