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동참 행렬 이어져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2.12.01 11:29 의견 0
월야 함마음회 쌀 기탁식 모습


함평군 월야면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일 월야면에 따르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지역 사회단체 및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흙사랑영농(정정오 대표) 100만원 ▲㈜해정건설(심춘석 대표) 100만원 ▲신성목장(박남열 대표)에서 5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용정목장(이권행 대표)에서 쌀 40포대(10kg,) 월야한마음회(박화서 회장)에서 쌀 24포대(10kg)를 월야면에 현물 기탁했다.

정기태 월야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 함평,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