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 청년회, 관내 소외계층에 ‘희망 후원금’ 전달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1.12.02 13:35 의견 0


함평군 학교면 청년회(회장 김금준)가 지난 1일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후원금 220만원을 학교면에 전달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주거 취약계층 3가구에 세탁기를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금준 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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