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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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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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산림조합(조합장 이광우)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원이 많이 줄어든 지역 사회복지시설(나산면 샤론의 집, 학교면 함평시온원)과 취약 계층을 방문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산림조합의 사랑 나눔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지원이 아니고 꾸준한 지원을 위해서 2015년부터 다자녀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선정해 꾸준하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우 조합장은 “기쁘기만 해도 모자랄 민족의 명절 설인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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