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운영 마을·농가 모집
도비 1억 5천, 시군비 3억 5천으로 총 5억원 사업비 진행
인사이드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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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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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도시민이 농어촌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는 동안 귀농·귀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가 올해부터는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로 사업명을 변경해 운영자를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도농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산어촌으로 이주하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최대 60일 동안 도시민이 농산어촌 체험과 귀농산어촌 기초 정보 습득, 지역주민과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등 프로그램 위주 운영 방식인 일반형과 가공기술 등 전문기술을 도시민에게 전수해 농산어촌에서의 창업,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화형으로 유형이 나뉘어져 있다.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공고문 및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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