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쌀 적정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추진
인사이드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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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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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310ha 감축을 목표로,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기존 논활용직불제가 확대 개편된 ‘전략작물 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두류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만 원에서 최고 480만 원을 지원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식용옥수수, 고구마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식용옥수수는 ha당 100만 원, 그 외 작물은 ha당 200만 원을 지급한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함께 신청하면 일반작물, 하계조사료, 휴경의 경우 공공비축미를 ha당 300포대, 두류의 경우 ha당 150포대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 동계작물은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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