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환 도의원, 함평 나산실용예술중학교 학생들과 의회교실 열어

- 청소년 친구들이 꿈을 크게 가지길 당부-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2.10.07 11:13 의견 0

모정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함평)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은 지난 5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함평 나산실용예술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실제 도의원이 하는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구 도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의장선거, 서바이벌 퀴즈교실,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정환 의원은 환영 인사에서 “함평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원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하는 일을 알려줄 기회가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호랑이를 그리려 노력하면 고양이라도 그리지만 고양이를 그리려 하면 쥐조차도 못 그린다는 외국 속담이 있다”며, “큰 꿈을 가진다면 언젠가 함평군을 넘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치는 큰 인물로 성장할 것이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2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022년 4월 18일 자로 전면 해제됨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 전라남도의 13개 초·중학교 학생 598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 함평,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