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함평소방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인사이드 함평 승인 2021.02.02 14:17 의견 0

김재승 함평소방서장은 29일 시민 안전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축년에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김재승 서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피켓을 들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SNS캠페인이다.

김재승 서장은 “주택화재 방지의 첫 걸음은 작지만 세심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군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스스로 주거안전을 책임지고, 화마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함평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 정환수 함평경찰서장, 김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하여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 함평,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