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서장 김재승)은 2020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재난 상황속에서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1일 평균 16회 출동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활동 상황을 보면 전년대비 화재는 130회(27%) 감소한 344회, 구조는 전년과 비슷한 1,327회, 구급은 615회(17%) 증가한 3,581회, 안심전화 등 기타활동은 212회(49%) 증가한645회로 잦은 비 등으로 화재출동은 감소하였으나, 손불119지역대에 구급대가 신설되어 구급활동이 증가되었고,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된 안심콜이 증가하면서 2019년 비해 소방활동이 증가한 한해였습니다.

함평소방서는 2021년 신축년 한 해도 쉬지 않고 함평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깨어있는 안전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인사이드 함평 인사이드 함평 inside-hp@naver.com 인사이드 함평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사이드 함평,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